Still Present Pasts: Korean Americans and the “Forgotten War” is a multi-media exhibit of installation and performance art, documentary film and archival photographs, and oral histories that explores memories and legacies of the Korean War. Embodying life stories of ordinary Korean Americans who experienced the war, the exhibit is a public space of remembering that breaks the silence about a tragic episode in U.S. and Korean history. The Korean War took the lives of 3 million Korean civilians and 1.2 million combatants, ushered in the Cold War era, and remains stalemated in an armistice agreement nearly 6 decades since its signing - yet most Americans remember it only as the “forgotten war.”
‘어제 안에 오늘: 잊혀진 전쟁 살아있는 기억’은 한국 전쟁의 기억과 유산을 설치예술과 행위예술, 다큐멘터리와 문서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던 사진들, 그리고 구술사를 통해 탐구하는 멀티미디어 전시회입니다. 전쟁을 체험한 평범한 재미동포들의 삶의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이 전시회는 한국전쟁이라는, 한미 양국 역사에 있었던 비극적 에피소드를 지배하던 침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공적인 기억의 장소입니다. 한국 전쟁은 300만명에 달하는 민간인과 120만명에 달하는 군인들의 목숨을 앗아가며 냉전 시대의 개막을 고한 전쟁입니다. 하지만 이미 60여년 전에 조인된 휴전협정 상태에 머무른 채 끝나지 않고 있는 이 전쟁을 미국인들 대부분은 잊혀진 전쟁으로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Still Present Pasts is:
- A unique educational resource about the Korean War and its legacies for Korean Americans
- A stark reminder of the human costs of military conflict and national division
- An invitation to share thoughts and memories evoked by the exhibit
- A call for broad public support to end the first hot war of the Cold War
Contact us to learn how to bring the exhibit to your community.
‘어제 안에 오늘’은
- 한국 전쟁과 그것이 재미동포들에게 남겨준 유산에 대해 알려주는 특별한 교육 자료입니다.
- 군사분쟁과 국가의 분단이 사람들의 삶에 초래하는 희생의 면모를 적나라하게 상기시켜 주는 장소입니다.
- 전시회가 불러온 생각과 기억을 함께 공유하도록 초대하는 자리입니다.
- 냉전시기의 첫 번째 열전이었던 한국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대중적 지지를 요청합니다.
이 전시회를 지역사회에서 유치하고 싶은 분들은 전시회 담당자에게 연락해 주십시오.